나는 시골 농춘에서 태어나 어려운 환경속에서 주경야독하며, 독학으로 국방주 조사정보 군무사보 7급 군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서울에서 정년 퇴직시까지 35년간 공직 생활을 하였습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보육하고 교육시키는데, 항상 은행 채무속에 살아 왔습니다. 그리고 성년이되어 결혼을 시키고 나니, 손에 쥔 것은 변두리 전세값 한 삼천만원이 전부였습니다. 그리하여 서울을 벗어나 부천으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그러던중 부천 여월동에 국민임대아파트 모집 공고를 보고 희망에 찬 꿈을 갖고 신청하여 입주 하게된 보금 자리가 뒤쪽으로는 야산 자락이 드리워져 있고, 앞으로는 잉어떼들이 떼를 지어 놀고, 좌쪽으로는 여월 체육공원이 있어 천혜의 주거환경을 갖춘 마을이라 평가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곳에서 노년을 아무 걱정없이 행복하게 열심히 살아가고 있읍니다.
또한 정년 퇴직을 앞두고 빌딩관리사 자격증을 받아 퇴직과 동시 작은 주상복합 아파트단지 관리소장으로 근무 했던 것이 동기가 되어, 산업화로 인해 급속히 마을공동체가 허물어져가는 것을 보면서, 작은 힘 이나마 더불어 사는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하여 고민 했던 것이, 오늘의 마을활동가로 만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내가 살고 있는 여월2단지는 국민임대 단지로 특별한 입주 조건과 제도 법령에 의해 입주한 보통 서민들이 살고 있는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세대들이 많습니다
입주와 동시 단지 임차인대표회의 회장으로 6년간 일하게 되면서 가깝고도 먼 아파트 이웃들과의 소통을 위해서 전개한 운동이 「이웃사촌알기 및 인사나눔운동」과 한층에 사는 사람들만이라도 이야기할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한 한 울타리운동 등 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각 자생 단체와도 적극적인 협조와 공감을 얻고 의사가 충돌될 때 마다 각자 주민들의 의견이 틀리지 안고 서로 다를 뿐이다는 생각을 가지고 소통하며, 운동을 전개 하였습니다.

홍보물도 제작하고, 반상회도 개최하고, 이웃돕기 운동과 경로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민들이 아파트공동체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 하도록 독려하고 권고하여 조금씩 변화하고, 인사 나눔운동 효과는 빠른 시간에 효과를 거두기도 하였습니다. 어려운 서민들이 살아가는 공동체에서는 서로 소통하고 더불어 살아갈적에 행복 하다는 것을 체험하게 되고 깨닫게 되었웁니다.
그리고 2011년 여름 「한국토지주택공사 사회공헌사업」으로 주거복지연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엄마손 밥상을 진행토록 선정 되었습니다. “엄마손밥상”은 방학기간동안 단지내 결손 아동 및 맞벌이 가정 아이들에게 급식과 교육을 제공하고. 장기 공공 임대단지의 사회통합과 공동체 주거문화 활설화를 위한 사업으로 어린이들에게 균형 있는 점심식사와 방학때 집에서 놀고있는 어린이들의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틈새 사회복지와 주거복지의 커다란 축을 이루게 된 것을 알았읍니다.
처음으로 여름밥상을 진행하게 되어 설레이는 마음으로 단지내 문고실에 주방 시설개선.개소식 준비. 영양사의 식단표작성, 교육 문화프로그램 편성과, 자원봉사 학생과 기능기부 강사님들을 섭외하고, 관내 유지들의 관심속에 여름 엄마손밥상 개소식을 하였습니다.
엄마손밥상 봉사자로 조리사와. 청소와 배식 교육프로그램 도우미로 봉사하는 자원봉사학생, 교육 문화프로그램 강사로 자원 봉사하시는 재능기부자. 또는 단지 커뮤니티 봉사단원들의 아름다운 수고가 더 하여저 “엄마손밥상”을 진행하였습니다.

교육 문화 프로그램으로는 서예. 한자. 풍선포크아트. 도예체험학습. 부천 만화 영상단지의 찿아가는 만화교육. 부천시 환경연합 청미래의 생태교육. 시니어 봉사단의 전통민속놀이. 기초 과학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호기심을 유발 시켰읍니다.
나는 엄마손밥상의 기획총괄 업무를 맡아. 5년간 방학 기간동안 매일 엄마손 밥상으로 출근 봉사 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루 일과가 끝나면, 밥상일지를 작성 카페에 올림으로 하루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주민들이 서로 힘을 합하여 엄마손밥상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봉사.배려.행복.기쁨 이런 단어들이 자연스럽게 사용되고 주민들 얼굴에서 행복하다는 마음을 읽을수 있었습니다.
어린이는 참으로 소중한 우리의 아름다운 미래 입니다. 매일 아이들과 같이 마주하면서 새삼 봉사의 아름다움과, 보람과 나의 행복을 발견 하였읍니다.
그리하여 2011부터 2016년까지 12기에 걸쳐 엄마손밥상 진행결과 하루 평균 60여명, 연 인원 1만 4천여명이 점심식사와 1,200여명의 교육프로그램 참가 등 진행결과로 전국 100여개 참가 단지중에서 종합부분 대상 4회 금상 1회등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각자 맡은바 분야에서 순수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봉사했을 뿐인데. 어쩌다 보니 부천 타임즈, 드림방송 등 칭찬의 보도가 이어지곤 했습니다. 그리고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로 부천시장,경기도지사 표창과 주거복지연대가 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 「주거복지실천대상」 공동체부문 수상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과정들이 쌓이면서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교육 학습 등 부단한 노력을 한결과 지금은 부천시 행복한 마을만들기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느 경제학자의 말처럼 GDP 높아야 행복으로 가는길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마을일수록 마을공동체 회복이 필요 하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나는 아파트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단지내 노인회.부녀회 등 자생 단체들의 현실적인 문제점들을 보완하여 부녀회를 해산하고, 조직한 것이 남녀. 노소 누구나 봉사하고 싶은 사람이면 다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봉사단」을 창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지금은 단지 공동체 사업들을 커뮤니티봉사단에서 추진하고 진행 합니다 주민간 소통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두들 대 환영입니다 결코 커뮤니티봉사단 조직이 기대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지금은 부천에서도 유일한 아파트공동체 모범단지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우리 단지가 더불어 사는 아파트공동체 단지로 변화 되어가고 있는 것이, 너무나 행복하고 노후에 큰 보람과 가치를 느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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